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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제목: 충청도의 힘
장르: 창작연극
러닝타임: 60분

"인생 별 거 있간디?
그냥 그란 줄만 알구 살믄 되는겨!"
   
  충청도 사람들의 사투리, 말의 표현, 삶의 방식 등을 담아내어 한없이 무거운 것도 눙치듯 사소하게 넘겨버리는 능청스러운 말 한 마디 마디가 연극같은 충청도 사람들의 삶을 살아가는 ‘힘’을 보여준다.
안하는 듯 하다가도 알아서 하고, 관심도 없는 척 하며 사실은 당신 하나만 바라보는 묵묵하고 눙치는 사람들의 사소한 삶은 그 누구보다 의뭉스럽고, 얄미울 정도로 연극적이다.
   
  충청도의 한적한 시골마을로 회사에서 잘린 '나'가 들어온다. 빚쟁이를 피해 아내의 고향에 숨어들어 장인과 함게 생활하게 된 '나'. 못마땅한 듯 불쌍한 듯, 딴죽거는 듯 챙겨주는 듯 속을 알 수 없는 장인과, 만담가 뺨치는 어르신들, 정류장에 서지 않는 버스기사, 전설의 춤꾼 김씨 할아버지까지, 범인(凡人)의 시각으로는 범상(凡常)치 않은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.
   
  원작 : 남덕현
각색 : 신태희
연출 : 한명일
안무 : 오세아
무대 : 마중물
기획 : 안혜경
음향 : 김강곤
진행 : 안혜경
출연: 한명일, 오세아, 신태희, 김보람, 전아름